한 평생을 남편과 자식들 뒷바라지에 쏟아붓고 이제 쓸쓸히 노년을 보내고 있는 양순선 할머니(87)는 기초 수급자로 7평짜리 영세민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11/201209w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