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어머니는 건강하게 사시다가 96세에 돌아가셨는데 팔순 때까지 성당에서 하는 노인대학을 3번이나 다니시고, 그러니까 사각모를 세 번이나 쓰셨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07/feature-12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