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혀온 영성지도서인 「준주성범(遵主聖範)」이 라틴어·한글·영어 등 3개 말 대역으로 나왔다. 그간 인보 성체 수도회 창설자인 고(故) 윤을수 신부(1907∼1971)가 번역한 준주성범이 널리 읽혀왔지만 라틴어 원문과 영어로 대별해볼 수 있게 한 책이... | 종합 2012-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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