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로마에서 열리는 페드로 칼룽소드 복자의 시성식에 참여하기 위해 적어도 3000여 명의 순례자가 이탈리아 비자를 얻기 위해 세부 대교구의 조스 팔마 대주교의 보증을 요청했다. 원문출처 : http://korea.ucanews.com/2012/09/04/201209w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