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교회학자, 1회
1559년 7월 22일 브린디시에서 태어났다. 카푸친 형제회에 입회하여 이름난 신학자와 설교가로 활약했다. 1602년 1605년 사이에 총봉사자의 직책을 맡아 수도회에 봉사했다. 오스트리아의 여러 지방에 수도회를 진출시켰으며 바이에른 지방에서 크게 활약했다. 그는 가톨릭 교회의 개혁에 힘썼고 가톨릭 영주들에게 외교적으로 활약하여 터키 군대를 막아냈다. 1619년 7월 22일 외교적 선교 여행 때 리스본에서 선종했다. 교황 요한 23세는 교회 학자로 뽑으면서 "사도 학자"(Doctor apostolicus)"라는 이름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