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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대건 posted Oct 27,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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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을 묵상하면서 저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하느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와 같습니다.

겨자씨와 누룩은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자신을 죽이고 하늘의 새들이 깃드는 가지가 되고,
밀가루를 온통 부풀리는 것처럼,
자신을 온전히 희생하여 모든 이를 당신의 지체가 되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느님 나라의 모습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바라는 희망이고, 이것이 우리가 기다리는 희망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스스로 죽음을 택하여
우리를 하느님의 자녀로 다시 나게 하시고,
모든 허무의 지배 아래에서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우리가 기다리는 이 희망이 사도 바오로의 말씀대로 우리를 구원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시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신 당신의 아들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신비를 드러내십니다.

이렇게 큰일을 우리에게 베푸시고,
우리에게 해방의 기쁨, 자유의 영광을 주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립시다.

그분은 자연의 신비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드러내시고
구원의 성취를 우리에게 보이셨습니다.

오늘 아침을 밝히는 태양이 찬란한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희망의 빛으로
밝게 물들어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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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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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쥬라블 2009.10.27 13:05:44
    대건 형제 오랜만에(?) 들리셨네...
    오늘도 좋은 묵상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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