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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5주 월요일-일념으로

by 당쇠 posted May 1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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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라에 온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앉은뱅이를 일으킴으로
복음 선포의 성과를 거둡니다.
그런데 리스트라에 온 것은 이코니온에서 쫓겨났기 때문이고,
그러니 리스트라에 와서 성공을 거둔 것은
이전 다른 지역에서 쫓겨났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人間萬事 塞翁之馬(새옹지마)라고 하였습니까?
어떤 일이 당장은 실패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다음의 성공을 위한 것이요,
성공으로 보이는 일이 다음 불행의 씨앗이기도 한 것이 인간사입니다.
그러니 성공과 실패로 一喜一悲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을 신앙적으로 바꾸어 얘기하면
인간에게는 성공과 실패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복음의 선포라는 주님의 계획에는 실패가 없습니다.

요즘 계속되는 사도행전을 보면 바오로가 이러했던 것 같습니다.

손뼉도 부딪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라고 했는데
유다인들과 유지들이 분노하지만 바로오는 같이 분노하지 않습니다.
유다인들이 공격하면 발의 먼지를 털고 미련 없이 떠납니다.
시비를 걸어도 전혀 개의치 않고
그들과 대적치도 않습니다.
갈등(葛藤)이 풀리지 않음은 칡(葛)과 등(藤)나무가 서로 얽기 때문인데
바오로는 그들의 어떠한 시도에도 얽혀들지 않고
그저 복음을 전파하는 것 일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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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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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둥이할머니 2009.05.11 07:01:56
    인간에게는 성공과 실패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복음의 선포라는 주님의 계획에는 실패가 없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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