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읽어 내려가면서 복음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떠올리니 두 부류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번째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한 잔치 식탁에서
말없이 시중드는 마르타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으며
말없이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마리아입니다.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불평하는 유다와
예수님과 라자로를 죽이기로 결의하는 수석사제들입니다.
마르타와 마리아의 마음은 사랑이 가득하여
말없이 사랑의 대상을 향해 봉사하고 있고,
유다와 수석사제들은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여
그 마음이 불평과 음모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가
이들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의 마음을 품고 말없이 행동하는
마리아와 마르타의 마음을 묵상하며
묵묵히 주어진 일을 사랑을 담아 하고싶은 원의가 솟습니다.
떠올리니 두 부류의 사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첫번째부류의 사람들은
예수님을 위한 잔치 식탁에서
말없이 시중드는 마르타와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으며
말없이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는 마리아입니다.
두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마리아의 행동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불평하는 유다와
예수님과 라자로를 죽이기로 결의하는 수석사제들입니다.
마르타와 마리아의 마음은 사랑이 가득하여
말없이 사랑의 대상을 향해 봉사하고 있고,
유다와 수석사제들은 마음에 미움이 가득하여
그 마음이 불평과 음모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결국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느냐가
이들의 말과 행동을 결정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사랑의 마음을 품고 말없이 행동하는
마리아와 마르타의 마음을 묵상하며
묵묵히 주어진 일을 사랑을 담아 하고싶은 원의가 솟습니다.